HOME > 관련기사 5G 시대 눈앞…이통사는 수익원 경쟁 중 5세대(5G) 시대 개막을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이 수익원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5G가 1GB급 콘텐츠를 집이나 실외 구분 없이 10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에 착안, 시·공간 제약을 벗어나 다양한 상황을 가상으로 연출하는 가상현실(VR) 콘텐츠 다양화에 방점을 두는 분위기다. 15일 SK텔레콤은 5G 상용 장비로 퍼스트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지국·교환기·단말간 ... (2018 국감)2주차 국감, 더 세게 격돌…통계논란·재정정보 도마위 15일부터 국정감사가 2라운드에 돌입한다. 지난주 '탐색전'을 마친 여야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두고 본격적으로 공방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국회에 따르면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15일 통계청, 16일 한국재정정보원·한국수출입은행·한국투자공... 황창규 KT 회장, 10월말 하버드대 강단 선다…글로벌 행보 지속 황창규 KT 회장이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황 회장은 올해 각종 해외 행사에 참가하며 KT의 기술력을 직접 알리고 있다. 14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이달 말 미국을 방문해 하버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 황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및 에너지 등 KT가 미래 사업으로 삼고 있는 분야의 기술력에 대해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 SKT·KT 대리점협의회 출범…"이통사와 대화" SK텔레콤과 KT의 대리점협의회가 각각 출범한다. 양사의 대리점들은 협의회를 통해 이동통신사와 각종 수수료 정책과 통신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KT 대리점으로 구성된 KT 대리점협의회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KT 대리점협의회의 회장은 배효주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부회장이 맡는다. 협의회는 전국 7개 지역에 본부를 두고 ... 황창규 KT 회장 '자신감'…"5G위해 전진하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이 본인의 거취 및 리더십에 대한 질문에 자신감을 보였다. 황 회장은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최고경영자(CEO)가 경찰 조사를 받아 직원들이 불안해하고 리더십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웃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직원들이 흔들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