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 분양 대우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소사벌지구 B-1블록에 위치한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단지내상가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 9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 건설업계, 하도급 갑질 논란에 상생 협력 팔걷어 하도급 갑질 논란이 반복되면서 건설사들이 하도급 협력사와 상생 협력 추진에 나섰다. 건설사들은 공정 거래를 위한 협약 체결부터 금융 지원까지 제공해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하도급법 위반으로 인한 과징금 등이 연이어 부과되며 건설사들이 협력사와 상생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공정 거래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 마련... 톱5 건설사, 토목경쟁력 저하…SOC절벽 여파 내년에도 SOC 예산 감축 기조가 이어져 건설업 불황 우려가 짙다. 정부는 감축 속도를 완화했지만 올해 이미 예산절벽을 경험한 업계는 곳곳에 불황 징후가 포착된다. 정부는 내년 SOC 예산으로 18조5000억원을 배정했다. 올해 예산보다 2.3% 줄인 수준이다. 정부가 기존에 계획했던 감축 수준에선 한발 물러섰다. 고용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한 결정이다. 당초 정부는 2021년까지...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1617억…전년비 34.2% 감소 대우건설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617억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34.2% 감소했다.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 모습. 사진/뉴시스 대우건설은 1일 공시를 통해 2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2조9639억, 영업이익 1617억, 당기순이익 876억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3조1141억) 비해 4.8%가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2458억)보다 34.2% 하락하고, 당기순이... 대법 "대우건설 우발채무 손해배상액 다시 산정하라" 대법원이 대우건설(047040)의 우발채무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금호산업(002990)에 지급해야 하는 손해배상액을 다시 산정하라고 판단했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금호산업 등 5개 업체가 캠코 등 8개 업체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 관한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