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붙잡힌 양진호 회장 "잘못 인정, 죄송하다" ‘갑질폭행’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체포됐다. 경찰은 금명간 구속영장 청구를 신청할 방침이다. 양 회장은 이날 오후 3시를 조금 넘긴 시각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돼 포토라인에 섰다. 그는 “폭행 영상 공개 8일 만에 체포됐는데 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공분을 자아낸 것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잘못을 인정한다. 죄송하다"고 말했... 이재명, KBS·경찰 정조준…"KBS 노골적 가짜 뉴스 심각"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에 대한 KBS의 노골적 가짜 뉴스가 심각하다며 “KBS 사장은 공개사과하고 책임지라”고 비판했다. 또 경찰을 향해 “수사경찰과 지휘라인을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KBS와 관련, “성남보건소가 폭력적 조울증 환자인 형님에 대해 법에 따른 대면진단 절차를 진행하다 중단했고, 이후 증세 ... (시론)‘갑질 싸가지’ 와 방탄 변호사들 국선 변호사와 사선 변호사의 차이는, ‘의뢰인을 선택할 권리’가 있느냐 없느냐에 있다. 변호사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한 달에 한 건도 수임 못하는 변호사들이 생겨나자, 수임 걱정 없이 나라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 받으며 ‘시키는 대로’ 사건을 맡는 ‘국선 변호사’가 인기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의뢰인’을 선택할 권리가 없기에 자... "양진호 회장, 법의 심판 받기를 간절히 원한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으로부터 폭행 당한 피해자가 "양 회장이 법의 심판을 받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양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웹하드업체 '위디스크' 전 직원 강모씨는 3일 오후 2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양 회장이 '폭행 동영상'을 자신의 동의 없이 직원을 통해 소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최근 언론을 통해 알게됐다면서 강한 충격과 참... 고용부, 양진호 회장 폭행사건 '특별근로감독' 착수 고용노동부가 최근 퇴직한 직원을 폭행하는 등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사건과 관련해 즉각적인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다. 국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의 실소유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위디스크'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은 뉴스타파가 공개한 양 회장의 폭행 동영상 캡처. 사진/뉴시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