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엣지' 있는 친환경 장바구니 만든다…사회문제 해결 도전 10대 'ecOX3' "장바구니는 자기를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어요. 휴대폰처럼 장바구니가 일상이 되는 거리를 만들고 싶어요."(ecOX3팀) 장바구니 아이템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지닌 10대 청소년들이 있다. 도영주씨와 김이현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친환경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탁월한 장바구니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팀 이름은 ... 사회적기업 진입 문턱 낮춘다…의무고용·인증기준 완화 정부가 사회적기업의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비율 요건과 인증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을 통해 일자리 10만개를 추가로 만들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정부가 지난 9일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고용부,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 새 일자리 10만개 만든다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을 통해 일자리 10만개를 추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을 통해 일자리 10만개를 추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사진/뉴시스 고용노동부는 ... 일자리 1800개 만든 사회투자기금, 하반기 125억 투입 서울시가 일자리 1800개, 사회주택 381세대를 공급한 사회투자기금을 하반기에도 125억원 투입한다.서울시는 일자리·주거·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과 프로젝트에 하반기 사회투자기금 125억원을 융자·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기금 90억원에 민간자금 35억원을 합친 규모다. 융자·지원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투자사업 40... (피플)"취약계층 당뇨 개선해 삶의 질 높이는 데 기여하고파"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자연미약선약구원은 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당 밸런스'라는 당뇨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지역사회의 당뇨병이 있는 취약계층에 무료 제공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을 송파구와 함께 진행 중이다. 10년 동안 간호사로 일한 자연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