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 낭송愛 빠지다', 제5회 전국 시 낭송 페스티벌 개최 낭송으로 시 문학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2018 전국 시낭송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윤동주와 서정주, 박경리 등의 시가 울려 퍼지고, 성악과 밴드 연주 등 들을 거리도 풍성할 전망이다. 뉴스토마토가 주최, 토마토TV와 시마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8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하나금융투자빌딩 3층 한마음홀에서 진행된다. 시를 기반으로 음악, 영상 등 각종 ... 모트·이요한·공중그늘 등 15팀…홍대 '씬디 프레젠트'로 뭉친다 "일주일 내내 홍대에서 음악이 울려 퍼지길" 2015년 '씬디 프레젠트(XINDIE PRESENTS)'는 이 바람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축제였다. 이후 피터팬컴플렉스, 이지형,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 오존, 카더가든 등 홍대의 대표 뮤지션들이 이 무대를 거쳐갔다. 지난 4년간 홍대 라이브클럽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밴드 음악을 관객에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4회를 맞은 공... (리뷰)음악으로 ‘슬라슬라’ 하리,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다음엔 신곡을 라이브로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해요. 혼자 하려면 좀 무섭거든요.우워우어어어어” “우워우어어어어” 모세 섬니가 중후한 음성으로 리드하니, 관객들이 아프리카 원주민 마냥 입을 둥글게 말며 따라 했다. “좋아요. 조금 더 크게. 멈추지 마세요! 당신이 음악을 사랑한다면.” 이어 짙게 깔린 사람들의 의성어 위에 각종 음들을 차... 태풍 콩레이 영향에 '슬라슬라' 6일 공연 취소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에 뮤직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8(슬라슬라 2018)'의 첫째날 공연이 취소됐다. 5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오는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에서 개막하는 페스티벌의 첫날 프로그램이 태풍의 영향으로 불가능하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밝혔다. 해당 일자(6일)의 티켓은 예매처인 멜론티켓의 절차에 따라 전... '아리랑'이 만드는 평화와 화합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 국내 민요 '아리랑'을 춤, 음악, 놀이 등 문화 콘텐츠로 융합하고 확장하는 축제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는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돼왔다. 올해는 '춤추는 아리랑'이란 슬로건 아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날인 12일에는 개막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