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효과 5조7000억원 '양주~수원 GTX-C' 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경기 수원과 양주를 잇는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GTX C노선 비용편익비율(B/C)이 1.36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사업추진 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민자적격성검토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신청하고, 내년 초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 일상주행부터 긴급 상황까지…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케이-시티'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길 국내 첫 테스트베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경기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케이-시티’(K-City) 준공식을 개최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 내 32만㎡(11만평) 규모로 조성된 케이-시티에서는 자율주행차 운행 시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사전 점검할 수 있다. ...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10.1%↓…보행사망자도 12.7%↓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교통안전활동 강화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사망자 수는 17.5%나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11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발표했다. 현황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443명(-10.1%)이다. 그 중 보행자 사고 사망자는 1318명으로 역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