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C녹십자,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GC녹십자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GC녹십자는 관세청 수출입신고서 기준으로 최근 1년간(2017년 7월~2018년 6월) 2억148만달러(약 2267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 GC녹십자, 문체부 선정 '여가친화기업' 올라 GC녹십자는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매년 임직원들이 일과 삶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활동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교육프로그램 내용과 임직원 만족도 등이 평가 대상이며, 올해는 GC녹십자를 비롯해 총 ... GC녹십자, 3분기 영업익 280억…전년비 33.3% 감소 GC녹십자가 주력 품목인 백신 경쟁 심화 속 광고선전비 증가에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한 3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0일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523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의 3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33.3%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주력 품목인 독감백신의 내수 판매실적이 경쟁 심화 속에서도 준수... 보령제약·GC녹십자,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펙' 공동판매 계약 체결 보령제약은 GC녹십자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보령빌딩에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펙'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보령제약은 뉴라펙의 유통을 맡고, 국내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과 마케팅은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GC녹십자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뉴라펙은 암환자의 항암제 투여 시 체내 호중구 수치가 감소... GC녹십자 셀센터 준공…"세포치료 R&D 중추기지 역할 기대" 창립 51주년을 맞은 GC녹십자가 새로운 세포치료 전략 거점을 마련했다. GC녹십자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신축한 'GC녹십자 셀센터'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용 시설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지어진 셀센터는 연면적은 2만900㎡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뤄져 있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GC녹십자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