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카풀 정식서비스 연기…베타는 지속 카카오모빌리티가 13일 카풀 정식서비스 연기를 발표했다. 현재 진행 중인 시범(베타) 서비스는 지속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풀 서비스 사업에 대해 택시 업계, 정부, 국회 등과 적극적으로 논의했다"며 "택시 기사와 이용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카풀 정식 서비스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카풀·택시... 카카오, 책 출간 공모전 '브런치북 프로젝트' 개최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는 '제6회 브런치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문 에디터 10명이 참여해 책 출간을 지원한다. 선발된 10명의 브런치 작가는 출간 지원금 500만원을 받는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브런치북 프로젝트는 책 출간을 원하는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5회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젝트를 통... 카카오 카카오톡, '라이브톡' 기능 출시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실시간 영상을 보며 채팅할 수 있는 '라이브톡' 시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모바일 실시간 영상 사용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최근 유행을 반영하고 이용자 대화에 생동감을 부여하기 위해 라이브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톡은 그룹채팅방에서만 지원된다. 그룹채팅방 입력창 왼쪽에 있는 '+'를 누르고 라이브톡을 선택하면 된다. 라이... '카풀 논란' 고조, 해외선 어떻게 실마리 풀었나 국내 차량공유(카풀) 서비스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카풀 업계가 서비스를 준비하면 택시 업계가 반발하는 형국이다. 해외는 택시 산업을 모빌리티 산업으로 끌어들이며 갈등 해소 발판을 마련했다. 11일 관련 업계 종사자와 전문가들은 택시 산업과 카풀 산업이 '모빌리티'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하나의 산업이라는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카풀 산업을 새로운 산업... 카카오모빌리티 "카풀서비스 일정, 택시업계와 논의" 카카오모빌리티는 10일 카카오T 카풀 서비스 일정 등을 택시업계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모빌리티는 입장문을 통해 "10일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택시 노조 조합원 최모씨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분신 사망한 데 대한 애도의 표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베타 서비스를 통해 카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