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부내륙철도 예타조사 면제" 문 대통령, 경남민심 다잡기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전국 경제 투어’의 세 번째 일정으로 경남 창원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오전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보고회 참석을 시작으로 지역 스마트공장 시찰, 지역 경제인 오찬 간담회, 마산 창동 예술촌 방문 등 4개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제조업 기살리기와 민심 다독이기에 나섰다. 특히 경남의 숙원사업임에도 비용편익 문제로 지지부진한 남부내륙철도(서... 문 대통령 "스마트공장 혁신으로 경쟁력 높여 제조업 강국 재도약"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우리도 제조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 강국으로 재도약할 때”라면서 스마트공장 확산을 통한 ‘제조업 스마트 혁신’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혁신성장과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제조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과제”라며 이같이 말... 청와대 "'미 제재예외 받고 대통령 전용기 뉴욕행' 보도, 사실 아냐" 문재인 대통령이 이용하는 전용기가 지난 9월 미국 뉴욕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대북제재 면제를 받았으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중간기착지로 미 로스앤젤레스(LA) 대신 체코를 택한 것도 제재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한 언론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이 예외절차를 요구한 적이... 문 대통령, 17일 확대경제장관회의 주재···'탄력근로제·최저임금' 속도조절 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해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또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격주로 만나 경제현안을 보고받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홍 부총리로부터 2019년 경제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경제 현안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