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 어려울 듯 경기도와 인천시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을 ‘수도권 순환고속도로’로 개정하도록 지난달 21일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했지만 국토부가 이를 반려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4일 “현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100번고속도로’로 쓰면서도 명칭은 유지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토부 내 상황을 보고 있지만, 개정은 어려울 것... 예비창업자 돕겠다더니 혼란만 가중시킨 '상권분석서비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경기도가 예비창업자를 돕기 위해 상권분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서로 상이한 데이터를 제공해 오히려 혼란을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6일 감사원의 '소상공인 지원시책 추진실태' 특정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기부의 상권분석 정보 서비스 '상권정보시스템'은 서울시의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와 서로 데...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앱 대폭 개편 지방세, 상하수도 요금 등 각종 서울시 세금 납부가 더 편리해졌다. 서울시는 시금고가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변경됨에 따라 새해부터 홈페이지, 앱, ARS 세금납부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자동차세, 등록면허세, 취득세 등 지방세와 상하수도 요금, 과태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 등 연간 500만건 이상의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가 홈페이지, 앱, ARS를 통해 이뤄지고 있... 서울시청 '1회용컵 금지' 첫날…시민들 '나몰라라' 서울시가 '플라스틱 없는 서울'의 초석을 닦기 위해 야심차게 시작한 '일회용컵 청사 반입 금지' 정책이 시작부터 삐걱댔다. 사실상 금지 첫째날이었지만, 담당 인원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 때문에 일회용컵을 들고 출입하는 사람을 막지 못했다.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신청사와 별관 청사에서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반입 금지를 실시했다. 1일은 신정이었기 때문에 평일인 2일이 사... 서울상상나라, 2일부터 방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대공원 서울상상나라가 피자·푸딩을 만드는 요리 프로그램, 향기로운 전구를 만드는 과학 프로그램 등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서울상상나라가 2일부터 오는 2월3일까지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10종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체험 교육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등록하거나 서울상상나라 홈페이지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