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1월 3만8705대…내수판매 전년비 35.6%↓ 한국지엠은 1월 한 달 동안 총 3만870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실적은 5053대로 전년 동기(7844대)보다 35.6%나 감소했다. 특히 간판 모델인 스파크와 말리부는 2164대, 1115대가 판매돼 각각 35.3%, 24.5% 하락했다. 수출은 3만3652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1월 3만8705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 (현장에서)자동차업계 위기 심화시키는 노사 갈등 김재홍 산업1부 기자국내 자동차 업계가 당면한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조4222억원으로 전년보다 47%나 하락했다. 현대차는 지난해만 해도 분기별 1조 내외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지난해 3분기 2889억원, 4분기 5011억원으로 1조원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차도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대를 간신히 넘겼지만 2015~2016년 ... (자동차산업 활로찾기)완성차 3사, 신차라인업 부재 등 동력 상실 쌍용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3사가 올해도 신차라인업 부재 등으로 고전이 예상된다. 현대·기아자동차가 다양한 신차를 내세워 내수 독점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데다가 수입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점도 3사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의 지난해 합산 내수 판매량... 한국지엠 복지재단, ‘2018년 영재교육 수료식’ 개최 한국지엠 한마음재단(복지재단)은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23일 인천재능대학교에서 2018년 영재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복지재단은 지난해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사회통합계층 자녀 중 초등학생 2·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매년 3월부터 격주로 영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영재교육 수료식은 황지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