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베이징국제도서전'서 한국 출판 우수성 알린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베이징국제도서전'에서 한국 출판의 향후 세계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16일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는 오는 22~26일까지 중국국제전람중심 신관에서 열리는 '2018 베이징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관은 우리나라 출판사들의 단체 전시관이다. 국내 출판사와 저작권 에이전시 23개사, 11개사의 위탁... 출판계, 출판진흥원장 공모에 후보 2명 접수 출판계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진흥원) 원장 공모와 관련 추천 후보 2명의 접수를 마쳤다.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는 8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추천을 위한 후보자 추천위'(추천위) 명의로 2명의 진흥원장 후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출협은 “추천위가 범 출판계와 문화예술단체, 문화예술인, 언론인, 시민 대표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며 “이번 추천 후보 2명은 ... 출판계, 신임 출판진흥원장 시민 추천 받는다 출판계가 신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을 뽑기 위한 시민 추천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6일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와 한국출판인회의, 과학기술출판협회 등 출판계 12개 단체로 구성된 '진흥원장 추천을 위한 연석회의(연석회의)'는 신임 출판진흥원장 추천에 참여할 위원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원은 출판계 단체를 포함해 출판계 외부인사들까지도 선임 대상으로 뽑힐 ... 출판 양대 단체, 출판진흥원 "혈세 낭비 마라" 촉구 국내 출판계 양대 단체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의 사업을 '예산 낭비'로 규정하고 이기성 진흥원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28일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지난 4월 출판진흥원의 문제를 지적했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변화가 없다"며 "업계의 의견을 무시하고 예산 낭비적인 중복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 25주년 맞은 영풍문고, 출협 공로패 수여 영풍문고가 올해 25주년을 맞은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로패 수여는 지난 1992년 7월14일 영풍문고가 종각 종로본점을 개점한 이래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영풍문고 최영일 대표이사는 “25년 동안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성장해 온 영풍문고는 앞으로도 ‘서점다운 서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