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차 북미 정상회담 보름 앞으로…양측 막후협상 지속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6~8일 평양에서 열린 북미 간 실무회담에서 생산적인 협의가 이뤄졌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비핵화와 상응조치 접점을 찾기 위한 막후 협의가 회담 직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대통령이 됐을 때 이 나라는 ... 트럼프 "2차 북미 정상회담, 베트남 하노이서 개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오는 27~28일로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이끈) 우리 측 대표단이 북한 측과의 생산적인 대화(실무협상)를 마치고 방금 (평양을) 떠났다.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과 평화 진전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전했... (뉴스통 주요뉴스)2월 미중 정상회담 무산 2월 8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미중 2월 정상회담 무산첫번째로 뉴시스 보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월1일까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미중 무역협상 데드라인 전 시 주석을 만날 것이냐는 기자단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따라 2월 미중 ... 트럼프 "이달 내 시진핑 안만나"…2월 미중 정상회담 불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협상 시한으로 설정한 내달 1일 전까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중 무역협상 데드라인 전에 시 주석을 만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내달 중 시 주석을 만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은 아... 1박2일 북미회담에 비핵화 '명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7~28일 베트남 개최로 확정되면서 주요 의제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의 비핵화와 미국의 상응조치를 둘러싼 양국 간 의견조율이 회담 직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중재노력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월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오전 9시 시작해 오후 2시쯤 끝난 것과 달리 이번 베트남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