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 구성 교육부가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을 꾸리고 각종 시범 정책을 확대하는 등 고교학점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부는 교육부 차관, 세종시교육감, 3개 지원기관 원장으로 이뤄진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추진단 오는 13일 고교학점제 교원 연수 현장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내실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첫 행보를 진행한다. 교육부는 2022... 조희연 교육감, 북한에 교육교류 제안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북한 교육당국에 공동 독립운동 수업 자료, 수학여행 교류 등 교육교류사업을 제안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조 교육감이 12~13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 새해맞이 연대모임’에 교육 분야 대표자로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의 ‘서울-평양 교육교류사업’의 사업 내용은 △역사유적 공동탐방 △전통... 경기도의회, 도 업무보고 등 새해 의사일정 착수 경기도의회가 새해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도의회는 오는 12일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올해 첫 업무보고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업무보고에 앞서 오는 11일로 예정된 도의회와의 정책협의회에서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다. 협의회는 업무보고를 앞두고 도와 도의회 간 정책협의에 시동을 거는 성격을 띤다. 도의회는 12일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업무보고를 진... "학교 '생활 SOC', 학생·주민 공동 이용 추진" 정부가 학교 부지에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해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하고, 학교 시설도 주민에게 개방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에 대해 제기한 성폭행 혐의 재발을 막기 위해 협의도 진행한다. 교육부·문체부는 8일 경기 고양시 신일중학교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 문화·체육 향유권 증진, 학교운동부 제도 개선, 평... 대학생 3명 중 1명, 등록금 절반 이상 지원받는다 정부가 등록금 절반 이상을 지원하는 대학생 범위를 확대한다. 교육부는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7일 '2019년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골자는 등록금 절반 이상 지원 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20%에서 130%로 확대하는 정책이다. 대학생 3명 중 1명인 69만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를 위해 저소득 내지 중산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