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내얼굴이 출입카드…SKT 5G스마트오피스에 가보니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센트로폴리스 빌딩. 건물 로비 게이트에 설치된 모니터에 얼굴을 비추자 출입카드(ID카드)를 대지 않고도 출입문이 열렸다. 인공지능(AI)과 연결된 카메라만 응시하면 출입카드 또는 지문인식 없이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AI가 얼굴의 피부톤, 골격, 머리카락 등 3000개가량의 특징을 찾아내 출입이 가능한 인물인지 확인한다. 때문에 안경을 벗어... KT "합산규제, 공정경쟁 저해"(종합) KT가 국회를 중심으로 재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유료방송 합산규제에 대해 현재 미디어 흐름에 맞지 않고 공정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실적발표회에서 "합산규제 재도입 가능성은 전망하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합산규제가 미디어 흐름에 맞지 않고 공정 경쟁을 저해할 수 있어 합리적으로 결정 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 KT, 보통주 1주당 1100원 현금배당 KT는 12일 보통주 1주당 1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6%에 해당한다. 총 배당금액은 2696억5924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아이부터 시니어 세대까지"…LGU+, IPTV 콘텐츠 풀 라인업 구축 LG유플러스가 아이부터 20~30대를 넘어 50~60대까지 아우르는 인터넷(IP)TV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가 12일 자사 IPTV 'U+tv'를 통해 선보인 'U+tv 브라보라이프'는 55세에서 65세까지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타깃으로 삼았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 상품담당 상무는 이날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액티브 시니... KT, 지난해 외형 유지했지만 수익성은 감소(상보) KT가 지난해 외형 유지에도 불구하고, 무선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요금감면 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줄었다. KT는 12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261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8.3%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3% 증가한 23조460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