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블스타 체제 7개월, 금타 정상화 난항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최근 회장 인선이 지연되는 등 경영정상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금호타이어 회장에 내정된 이대현 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최근 회장직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김종호 전 회장이 지난달 6일 사임한 이후 현재까지 50여일 동안 공백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대진 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추진…미래에셋대우와 MOU 금호타이어는 16일 광주광역시청 3층 비지니스룸에서 미래에셋대우와 '광주공장 부지 도시계획 변경 및 공장이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전대진 금호타이어 부사장, 조삼수 대표지회장, 봉원석 미래에셋대우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앞으로 광주시 송정역 인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 및 지역사회 성장 ... 금호타이어, 벤츠 '뉴 G-클래스'에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G-클래스(New G-Klasse)'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츠 G-클래스는 1979년 출시 이후 최고급 인테리어와 극한의 비포장도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자랑하는 '럭셔리 오프로더' 로 손꼽히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SUV 이다. 2019년형 벤츠 뉴 G-클래스는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베스트셀러 타이어인 '... 김종호 사임에 금호타이어 미래는? 김종호 회장이 사임하면서 금호타이어의 미래가 또 다시 불투명해졌다. 최대주주인 중국 더블스타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 점도 불안 요소다. 김 회장이 지난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의를 표명하면서 전대진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다음날인 7일 조장수 전무를 새로 영입하는 한편 전무 1명, 상무 7명 승진 등 총 9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 (인사)금호타이어 <신규선임> ◇전무 ▲조장수 <승진> ◇전무▲김상엽 ◇상무▲양정원 ▲최승우 ▲송준로 ▲정영모 ▲박찬우 ▲강준석 ▲윤장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