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스쿠찌, 커피 제품 9종 가격 인상…아메리카노 4300원 파스쿠찌가 일부 커피 메뉴 가격을 평균 7.1%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광화문에 위치한 파스쿠찌 매장 및 제품 이미지. 사진/파스쿠찌 이번 가격 조정은 2012년 9월 이후 6년 5개월만에 이뤄진 것으로 오는 25일부터 적용된다. 인상 품목은 파스쿠찌 전체 음료 44종 중 9종이다. ‘아메리카노’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4000원에서 4300원으로, ‘카페라떼’는 4500원에서... (신제품 트렌드)장수 아이스크림 홈컵 변신…홈파티에 녹아든다 해태제과가 아이스크림 홈컵 제품 '부라보홈'을 선보였다. 홈컵이란 일반적으로 파인트(474㎖) 단위의 컵 제품을 말한다. '부라보홈'은 빨강·파랑 하트 모양의 고유 패턴을 적용한 패키지부터 기존 콘 제품인 '부라보콘'의 후속작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맛은 '부라보콘'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30% 정도 유지방 함유량을 늘려 더 부드러운 맛을 낸다. '부라보콘'의 유지방 함유량은... 롯데제과, 미얀마 제과업체 인수 작업 완료 롯데제과가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미얀마 제과업체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30일 오후 6시(현지 시각) 미얀마 양곤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현지 제과업체 메이슨(L&M Mayson Company Limited) 인수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롯데제과가 메이슨 주식 8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인수 금액은 한화로 약 770억원이다. 메이슨은 비스... (신제품 트렌드)서른 앞둔 효자 '몽쉘', '핑거푸드'로 재탄생 롯데제과가 이달 초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를 출시했다. '작은', '귀여운'이란 의미의 프랑스어를 사용한 제품명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기존 '몽쉘'을 작은 크기로 만든 것이다. 최근 디저트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는 것에 따라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로 모습을 바꾸면서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작은 크기의 초콜릿 파이는 개인 베이커리에서 판매되... 해태제과, 홈컵 아이스크림 제품 '부라보홈' 출시 해태제과는 아이스크림 '부라보콘'을 홈컵 제품 특성에 맞게 만든 '부라보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부라보콘'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좌우하는 유지방 함유량을 30%가량 늘리는 등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초콜릿, 견과류 등 토핑 대신 바닐라 원료인 바닐라빈시드를 넣어 바닐라에 가까운 순수한 맛을 강조했다. 제품 패키지는 빨강, 파랑 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