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등학생 사교육비로 월 50만원 쓴다…총액 20조 육박 작년 사교육을 받은 우리나라 고등학생 한명의 사교육비가 월평균 50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생 10명중 7명 이상이 사교육에 참여했고, 학년이 낮을 수록 참여 비중이 높았다. 사교육비조사 결과.자료/통계청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8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사교육비 총액은 약 19조5000억원으로 전년(18조7000억원) 보다 8000억원(4.4%) ... 아이 1명도 안낳는 사회…한파 영향 '사망자' 최대 작년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 1명이 아이 1명도 낳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고 있는 국가 중 유일한 합계출산율 0명대로, 효과적인 저출산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우리나라 출생아 수 현황.자료/통계청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8년 인구동향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출생통계 작성(1970년) 이래 최저치다. 합계출산... 11월 출생아수 32개월 연속 최저치 경신…8개월 연속 2만명대 11월 출생아 수가 2만5300명에 그쳐 올 3월 3만명을 기록한 이후 8개월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2016년 4월부터 전년동월대비 같은 달 기준 최저기록 경신은 32개월 연속됐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8년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11월 출생아 수는 2만53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1800명(-6.6%) 감소했다. 같은 달 기준 최저기록 경신도 이어졌다. 출생아 수는 계절이나 월... 서울 인구 7만명↓…학령인구 5년새 31만명 '증발' 저출산 한파가 지속되면서 서울 인구가 1년새 7만명 넘게 줄어들고, 학령인구도 5년 동안 31만명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017년 인구·경제·주택·교육·교통 등 20개 분야 340개 주요 통계가 담긴 '2018 서울통계연보'를 12일 발간했다. 내국인과 등록 인구를 합친 서울 총인구는 작년 1012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7만9478명 줄어들어 지난 2010년 이후 나타난 ... 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8기 해단식 개최 보건복지부는 9일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에서 100인의 아빠단 8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아빠 육아 모임이다. 육아에 서툰 초보아빠를 대상으로 육아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100여명이 참여했다. 100인의 아빠단 7기 해단식 모습. 10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