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수소도시 3곳 지정…수소버스 35대 달린다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수소도시를 올해 3곳 선정하기로 했다. 또 서울과 부산 등에 수소버스 35대를 도입해 2022년에는 수소버스 2000대가 달리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7일 수소경제를 비롯한 미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7대 혁신기술'을 중점 지원해 경제활력을 제고한다는 내용을 담은 '2019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 반도체·디스플레이 부진…1월 ICT 수출액 18% 감소 수출 효자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부진하며 지난 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감소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이 144억7000만달러, 수입액은 94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8.2% 감소했다. 수출액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는 75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3.4% 감소했다. 메모리 반도체의 단가하락과 ... 가는 곳마다 '신기술'…'스마트 부산·세종' 미래도시 선보인다 세종특별자치시와 부산광역시에 조성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밑그림이 나왔다. 정부는 세종 5-1 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등 미래 핵심 기술들을 녹여낼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융...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2021년 입주…문 대통령 "새로운 문명도시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부산시와 세종시를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부산과 세종이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성공하면, 대한민국 경제는 선도형 경제로 일어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요람"이라며 "부산 낙동강변... 서울시, 관광 스타트업에 3억8000만 지원 서울시가 관광 스타트업을 지원해 첨단 관광지 체험 기술과 독특한 여행 상품을 개발한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3월8일까지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전 규모는 총 3억8000만원으로 업체 10개 안팎을 선정한다. 선발 기업은 사업추진비 3000만~5000만원, 1:1 창업 컨설팅, 서울시가 보유한 관광 관련 온·오프라인 채널 홍보, 서울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