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국공립유치원 703학급 확충…목표치 102% 교육부의 국공립유치원 확충정책이 순한 중이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3월 현재 개원한 국공립유치원 학급이 703학급으로, 당초 계획한 692학급의 102%로 집계됐다. 현재 국공립유치원 원아 중 81.3%에 해당하는 14만4799명이 방과후돌봄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6854명(8.7%P) 늘어난 수치다. 교육청 대부분은 맞벌이 가정 자녀의 방과후 돌봄 수요조사를 지난달 실시해... 전국 최초 협동형유치원 '오픈' 전국 최초로 학부모와 교직원이 운영하는 유치원이 문을 열었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부모협동조합형 유치원인 꿈동산아이유치원은 12일 오전 개원식을 진행했다. 원래 사립유치원이었던 꿈동산아이유치원은 지난 2017년 7월초 설립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바람에 폐원 위기를 맞았다. 당시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은 설립자가 사립학교 시설·토지를... 이덕선 "한유총 이사장 사임"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이 '개학연기' 사태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이사장은 11일 낸 입장문에서 "개학연기 사태에 대해 국민과 학부모에게 다시 사과드린다"며 "사립유치원의 운영 자율권과 사유재산권 확보 중 하나도 얻지 못한 책임을 지고 이사장직을 사임한다"고 말했다. 다만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후임 이사장이 선임되는 오는 26일까지 이사장직... 교육부, 위탁채용 사학 지원…'무협의' 채용 제재 교육부가 사립학교 초·중등 교사의 표준 채용 매뉴얼을 마련했다. 교원 채용을 시·도 교육청에 위탁하면 재정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조항이 들어가는가 하면, 교육청과 협의하지 않은 채용에는 임금을 보조해 주지 않는 등 '당근과 채찍'이 가미됐다. 교육부는 11일 연 '교육신뢰회복 추진단' 4차 회의에서 '사립 초·중등 교원 신규채용 표준매뉴얼'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 서울교육청 '일반고 전성시대', 구성원 만족도↑ 서울시교육청의 일반고등학교 개선 정책인 ‘일반고 전성시대’에 대한 학교 구성원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시교육청은 일반고 189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고 전성시대 학교 구성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학생 1만7843명, 학부모 8994명, 교사 1만155명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정책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학생 3.64점, 학부모 3.78점, 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