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업계, ‘서울모터쇼’ 통해 신차알리기 나서 ‘2019 서울모터쇼’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 일정의 막을 올렸다. 신차의 향연이 이어지는 이번 모터쇼에서 자동차 업체들은 출시를 앞둔 신차 알리기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6곳, 수입 완성차 15곳 등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또한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2종 ... 기아차,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 세계최초 공개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차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정통 SUV스타일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동시에 과감하고 혁신적인 ... (현장에서)위기의 자동차 업계, 노조도 변해야 김재홍 산업1부 기자자동차 업계의 위기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455만대로 세계 5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402만대로 7위까지 밀려났다. 완성차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부품 업계 위기로 확산되자 정부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올해는 르노삼성이 힘든 시... 기아차, ‘레드 크리에이터’ 2기 모집 기아자동차가 열정과 창의를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대학생 서포터즈들을 모집한다. 기아차는 4월말부터 4개월 동안 진행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레드 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레드 크리에이터는 미래 가망 고객인 대학생들이 기아차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해 기아차와 대학생들의 동반 성장을 꾀하는 장... 현대·기아차, 올라에 3억달러 투자…역대 최대규모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인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Car Hailing) 기업 '올라(Ola)'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공유경제 생태계에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기아차는 올라와 투자 및 전략적 사업 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 모빌리티 시장에서 상호 다각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