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오 기대주 SK바이오팜, 상장 위한 주관사 물색 SK그룹 바이오사업의 기대주로 떠오른 SK바이오팜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이다. 27일 SK홀딩스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재 SK바이오팜은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해 국내 다수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상태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011년 4월 그룹 지주사인 SK㈜에서 물적분할돼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신약개발을 전담하며, SK㈜가 지분 100%를 ... SK 뚝심 개발 신약, 돈 벌 준비 SK의 뚝심있는 제약바이오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2월 SK바이오팜의 뇌전증신약의 유럽 기술수출로 26년에 걸친 투자가 빛을 발한데 이어 자체 개발한 중추신경계 신약까지 올해만 2건의 FDA 허가 신약 탄생을 예고 중이다. 지난 21일 SK그룹 지주사 SK㈜의 100% 자회사 SK바이오팜은 2011년 아일랜드 재즈 파마슈티컬스에 기술수출한 수면장애 및 기면증 신약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세노바메이트', FDA 허가 심사 착수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후보 물질 '세노바메이트(Cenobamate)'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판매 허가 신청서(NDA) 심사가 시작됐다고 7일 밝혔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국내 기업 최초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시험, FDA 허가 신청까지 독자적으로 진행한 뇌전증 신약 후보 물질이다. 지난해 11월 NDA를 제출했으며 최종 허가여부는 약 10개월의 검토 기... KRPIA "혁신신약 약가제도 개정안에 크게 실망"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PRIA)가 지난달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확정 발표한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제도' 개정안에 대한 실망감을 표했다. 정부·업계의 논의 및 노력에도 불구, 아무런 개선항목 없이 원안 그대로 최종안이 발표됐다는 입장이다. 3일 협회는 논평을 통해 "이번 개정안의 5가지 혁신신약 요건을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신약은 거의 없으며, 이는 글로벌 혁신신... (R&D로 활로찾는 제약업계)②추가 결실 가시화…기술격차 해소·정부 지원이 관건 그간 꾸준히 이어온 국내 제약업계 R&D 투자가 유한양행의 뒤를 이어 곧 결실을 맺을 태세다. 특히 최근 기존의 개량신약을 넘어선 혁신신약 성과들이 가시화되면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해외 제약사와의 투자 규모 격차, 업계와 엇박자를 내는 정부 지원책 등은 여전한 걸림돌로 남아있다. 지난 2015년 국내 제약사 대형 기술수출 첫 테이프를 끊은 한미약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