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수령 맞은 선거제, 정계개편에도 영향 이번주가 선거제 개편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추진 중인 선거제 개편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는 방안이 막바지에 몰렸다. 성과에 따라 향후 정계개편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여야 4당의 타협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선거제 패스트트랙 추진... 민주, '바른당 공수처법' 수용 시사…홍영표 "최대한 반영해 합의 도출"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를 내용으로 하는 바른미래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에 대해 "최대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제 개편 패스트트랙 추진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 이상 패스트트랙을 지연시킬 수 없다"... (김선영의 뉴스카페)김현 사무부총장 "가장 중요한 건 국민과 약속…한국당, '딴지걸기'" ★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김현 사무부총장(더불어민주당) 여야 4당의 선거제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논의가 교착 상태에 있습니다. 22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에서는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과 함께 선거제 개편을 둘러싼 쟁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김현 사무부총장은 "자유한국당이 왜 반발하... (뉴스통 주요뉴스)국회 오늘 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 3월20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국회 오늘 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한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대북 정책을 놓고 여야간 격돌이 예상됩니다. 이어 내일은 경제 분야, 오는 22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입니다. 선거제 갈등 바른미래, 오늘 긴급 의총바른미래당이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 "사욕보다 대의" 지역구 통폐합 출혈 감수한 여야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편안대로 지역구 의석수를 225석으로 줄이면, 서울 2곳·영남 8곳·호남 7곳 등 26개 지역구가 인구 하한 기준선에 미달한다. 세종시와 경기 평택을 등 2개 지역구는 선거구 상한 인구수를 넘는다. 헌법은 선거구별 인구 편차가 2대 1을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어 선거구별 인구 상·하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