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도내 접경지역 등 수도권서 빼달라" 정부 건의 경기도가 도내 접경지역과 농·산·어촌지역을 수도권정비법상 ‘수도권’에서 제외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규제 개선 건의안을 마련, 지난 18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도는 오는 24일 국회를 찾아 관련 법령에 대한 개정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도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방안에 따라 이번 규제 개선안을 마련하게 됐... 경기, 바닷가 등 무단점유·폐기물 투기 집중 수사 경기도가 허가를 받지 않고 바닷가를 무단점유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집중 수사에 돌입한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안산·화성·시흥·김포 등 도내 연안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공유수면 매립 및 점·사용’에 관한 수사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이번 수사를 통해 불법적인 공유수면 이용행위에 대해 사법처리할 계획으로, 향후 추가 불법... 경기도, VR·AR 유망 스타트업 선발해 13억 지원 가상(VR)·증강현실(AR)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하는 오디션이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오는 24일과 25일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디어 기획 단계 15개 팀 △상용화 단계 10개 팀 △킬러콘텐츠 단계 5개 팀 등 총 3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는 30개 팀에 총 13억원을 투입한다. 세... 미세먼지 줄이자…경기,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업체 단속 경기도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업체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도내 102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준비됐다. 도는 폐 콘크리트나 폐 아스콘 등 건설폐기물을 파·분쇄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될 가능성이 높은 업체...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11곳 최종 선정 ‘2019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에 참여할 도내 11개 마을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도는 오는 2022년까지 7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가평군(아이터) △고양시(나-너-우리) △동두천시(모두가족품앗이) △부천시(여월2단지 커뮤니티봉사단) △성남시(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