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해산' 청원 156만명 돌파…한국당 "조작가능성, 여론으로 안본다" 자유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1일 오후 156만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한국당 측은 "조작가능성이 있다", "여론으로 안본다"고 평가절하했다.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4월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1일 오후 5시 기준 156만7060명을 기록 중이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청원'이 세운 역대 최... 한국당 '패스트트랙 저지투쟁' 선언…민생투어·백서발간 등 자유한국당은 1일 여야4당의 선거제·공수처법·검경수사권조정안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후속 절차를 막기 위해 '삼위일체 콘서트'와 '민생투어' 등을 진행한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반헌법 패스트트랙 7일간 저지투쟁'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문재인정부의 폭정을 막기 위한 투쟁에 돌입한다"며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나... 여야 4당 "패스트트랙은 시작, 열린 자세로 한국당과 협의할 것" 여야 4당은 1일 선거제·공수처법·검경수사권조정안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패스트트랙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 등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후속대책 논의를 위한 비공개 회동... '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130만명 역대 최다 자유한국당을 해산해 달라는 국민청원 동의자가 30일 130만명을 돌파했다. 문재인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청원이 시작된 이래 역대 최다기록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쯤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란 제목의 청원은 130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지난 22일 제기된 이번 청원은 8일 만에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 한국당, 장외투쟁 확대…광화문 천막당사도 검토 자유한국당이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따른 대응으로 대여투쟁 강화를 위해 장외투쟁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2004년 이후 15년 만에 '천막당사'를 서울 광화문에 차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30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패스트트랙은 불법이고 원천무효"라며 "이를 철회시키기 위해 모든 투쟁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