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력근로제 합의됐지만…IT서비스 업계 "선택근로제 국회 논의 절실" "우리는 탄력적 근로시간제(탄력근로제)보다 선택적 근로시간제(선택근로제) 도입이 절실합니다. 프로젝트 막바지에 일이 몰리는 것은 업의 특성상 어쩔 수 없어요." 지난 19일 오후, 전화기 너머로 들린 한 IT서비스 기업 임원의 목소리는 어두웠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이날 퇴근 시간 무렵 탄력근로제의 단위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최대 6개월로 연장하는데 합의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