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부총리 "5~6월 정부정책 설명차 대기업 방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5~6월 중 대기업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민간투자를 적극 촉구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피지 난디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홍 부총리는 2일(현지시간) 아시아개... 아세안+3, 연내에 통화스와프 지원 체계 발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한·중·일 3국이 금융위기 발생을 대비해 한층 강화된 통화스와프 지원 체계를 연내 발효한다.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금융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9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오는 2일 피지 난디에서 열리는 제22차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치앙마이 이니... 나경원, 홍남기 '추경 요청'에 "총선용 추경 안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경(추가경정예산안) 요청에 "총선용, 선심용, 세금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추경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홍 부총리를 만나 "핵심은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 폐기에서 출발해야 경제문제를 풀 수 있고 세금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재해 부분은 급박하다면 ... 지난달 자동차 생산 1.7%↓, 내수·수출 포함 '트리플 감소' 지난달 국내 자동차산업 생산, 내수, 수출의 월간 실적이 모두 감소했고 이중 생산은 7.1%나 줄어든 25만7276대에 그쳤다. 친환경차는 판매 호조로 내수판매와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다소 상승했다. 2월 자동차산업 총괄표 (단위 : 대, 억불, %). 표/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14일 발표한 '2월 자동차 산업 월간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적은 17일에서 16일로의 조업일수 감소와 부... 문 대통령, '집시법 위반 사범 등 4378명' 3.1절 특사 정부가 올해 3·1절 100주년을 맞아 총 4378명에 대해 이달 28일자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법무부는 26일 사회적 갈등 치유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대표적인 7개 사회적 갈등 사건을 선정하고 대상자를 엄선해 일반 형사범 특별사면·감형·복권자 4242명을 비롯해 특별배려 수형자 특별사면·감형자 25명, 사회적 갈등 사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