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 탄력…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 주목 경기도가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경기도의회는 28일 열린 제335회 본회의에서 경기도시공사가 제출한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동의안은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의 사업방식과 규모, 사업비 등을 담았다. 동의안에 따르면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시 ... 경기도. '업사이클 산업' 육성 촉진 경기도는 ‘경기도 업사이클(Upcycle)플라자’가 내달 15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환경과 소비가 융합하는 업사이클 산업의 육성 및 활성화를 통해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옛 서울농생대 건물인 ‘상록회관’을 리모델링해 건립된 이 시설은 연면적 2660.15㎡에 지상1층·지하1층 규모다. 지상 1... 경기 '자치경찰제' 도입 위한 공개토론회 경기도가 자치경찰제도를 도입을 앞두고 기본 정책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연다. 경기도는 경기R&DB센터에서 29일 ‘경기도형 자치경찰 도입 방향 토론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자치경찰 시행 준비 공론화를 통해 주민 밀착 치안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경기도 치안여건 개선을 위한 자치경찰 도입 기본구상 △경기도형 ... 경기도, 악덕 고액체납자들 적발…검찰 고발 경기도 지역 악덕 고액체납자들의 꼬리가 잡혔다. 도는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3654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심층조사에서 체납처분면탈 행위자 5명을 적발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도 조세정의과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체납자들의 체납세금은 총 3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세금을 떼먹을 목적으로 부동산을 몰래 팔아넘기는 ... 경기도 '주민등록 사실조사' 통해 아동들 안전 확인 경기도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가정 내 아동들의 안전 확인에 나선다. 도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달 10일부터 7월26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번 조사에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관련 정보를 알지 못해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아동 등을 조기에 확인한다. 도 관계자는 “보호가 필요한 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