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베스트셀러)'새학기 맞이' 자기계발서 인기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자기계발서를 찾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좋은 습관 들이기를 설명하는 책부터 독서법이나 철학을 이야기하는 책들이 상위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인터파크도서의 '14~20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제임스 클리어가 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출간 한 달여 만에 이번주 1위에 올랐다. 알라딘과 예스24(15~21일)에서는 각각 1위, 4위를 기록했... (주간베스트셀러)"우리 과거 다시 보자" 역사서 인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과거 역사를 다시 돌아보는 책들이 서점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역사서부터 현대사 궤적을 훑어주는 책까지 독자들의 손을 타고 있다. 7일 인터파크도서의 ‘2월28일~3월6일 종합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도올 김용옥의 ‘우린 너무 몰랐다’는 이번 주 2위에 올랐다. 3월1~7일 알라딘과 예스24에서는 각각 4, 6위를 기록했다... (주간베스트셀러)"연초에 공부하자" 교육서 불티 새 학기를 앞두고 서점가에 교육서 인기가 뜨겁다. 독서법을 이야기하는 책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철학이나 경제를 다루는 책들에도 독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1일 예스24의 ‘15~21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독서교육전문가 최승필씨가 쓴 ‘공부머리 독서법’은 이번 주 1위를 기록했다. 알라딘(15~21일)과 인터파크도서(14~20일)에서 책은 각각 2위, 3위에 ... (주간베스트셀러)'기해년 새해 결심'…자기계발서 인기 기해년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서를 찾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20년 만에 다시 나온 치즈 이야기부터 유교 경전을 쉽게 풀어낸 책까지 인기가 뜨겁다. 10일 인터파크도서의 '3~9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스펜서 존슨이 쓴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는 이번주 출간 즉시 11위에 올랐다. 예스24(3~9일)와 영풍문고(2~8일) 집계에서도 책은 각각 14위, 15위에 올랐다. 베스트... (주간베스트셀러)드라마 ‘남자친구’ 효과, 나태주 시집 인기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미디어셀러로 재차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이 송혜교에 건넨 시로 나온 책은 30대 여성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27일 예스24의 ‘21~27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이 책은 이번 주 3위에 올라섰다. 인터파크도서(20~26일)와 영풍문고(19~25일) 순위에서도 각각 4위, 6위를 기록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