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젠더스쿨' 운영…양성평등 문화 확산 경기도가 도민 대상 성인지 교육인 ‘경기젠더스쿨’을 운영한다. 도는 일상에서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성인지 감수성이란 성별 간의 불균형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춰 일상생활 속에서의 성사별적 요소를 감지해 내는 민감성을 말한다. 특히 이런 문제점을 극복해 낼 대안을 찾아내는 능력까지도 포함한다. 도는 이런... 경기, 학생 교복비 지원 범위 대폭 확대 경기도가 ‘비인가 대안교육기관’과 ‘다른 시·도 중학교’에 입학한 경기도 학생도 1인당 30만원 범위 내에서 교복비를 지원한다. 도는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임시회를 통과한 제1회 추경예산에 도비 2억7000만원을 반영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5억4000만원으로 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지원 ... "해외 불법 축산물 무단 반입하면 과태료 '1천만원'" 앞으로 불법 휴대 축산물을 국내에 무단 반입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도내 외국인 밀집지역 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펼치는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9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8월 발병한 이후 현재 중국대륙 전역은 물론 주변국인 ...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경기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경기도가 관내 '자동차세 제납차량' 1286대를 적발해 번호판을 영치했다. 도는31개 시·군과 합동으로 단속을 진행하고 이 차량들 가운데 560대와 관련된 2억3800만원의 체납 세금과 과태료를 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및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단속에는 도내 자치단체 공무원과 경찰관, 한국도... 경기도 조직개편 입법예고…25실국 6담당관 체제 민선7기 경기도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조직개편에 나선다. 공정국과 노동국, 보건건강국 등 5개 국이 신설되고 한시기구였던 철도국은 ‘철도항만국’으로 이름을 바꿔 상시기구가 된다. 도는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직개편안을 보면 공정국은 이재명 지사의 도정 운영 철학인 ‘공정기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