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암호화폐 주간동향)기대와 우려 교차한 혼조세…LTC 홀로 '고공행진' 이번주(6~12일) 암호화폐 시장은 호재와 악재가 겹치며 혼조세 양상을 보였다. 지난 8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는 금융안정위원회(FSB) 등이 암호화폐 관련 리스크를 감독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온 반면, 페이스북은 오는 18일 자체 암호화폐인 글로벌코인 백서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12일 오후 12시 기준 암호화폐 거래... (블록체인 해외동향)암호화폐 기업 글로벌 규제지침 나온다 ◇FATF 암호화폐 기업 규제 지침 최종안, 오는 21일 발표12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는 오는 21일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에 대한 규제 지침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FATF 총회는 이달 16~21일 미국 올랜도에서 예정돼 있다. 암호화폐 글로벌 규제지침이 될 것으로 보여 각국의 암호화폐 관련 규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 라이트코인(LTC), 연중 최고치 기록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 라이트코인(LTC)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8월 예정된 채굴 반감기를 앞둔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23분 기준 128.28달러(약 15만1447원)로 전날보다 10.32% 오르며 가파른 상승 폭을 나타냈다. 암호화폐 시장이 이날 전반적인 상승세지만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개 암호화폐 중 10% 이상 상... 비트코인 전반적 상승모드 불구, 투자 신중론 여전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이 1년 만에 1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상반기 암호화폐 시장은 회복 국면을 맞았다. 이 가운데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상승과 하락 폭이 커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라 섣부른 투자는 위험하다는 지적도 여전하다. 6일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빗썸, 업비트 등 거래소에서 950만원대에 거...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 '사기파산' 혐의로 피소 지난달 폐업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Trebit)을 운영하는 노노스에 대해 투자자들이 사기파산 및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다. 자본금이 2000만원에 불과한 노노스가 자본금 20억원의 트래빗을 합병하고, 합병절차가 마무리된 지난달 7일 파산공지를 내면서 기획파산이 의심된다는 지적이다. 5일 법무법인 광화에 따르면 트래빗 이용자 27명은 서울지방경찰청에 주식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