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에 ‘남녀평등 주민참여 감독제’ 시행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에 공사과정을 직접 감독하는 주민참여 감독제를 도입하면서 여성 참여비율을 40% 이상 보장하는 성평등 관점을 반영했다. 서울시는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에서 마을 진입로 확장, 보도블록이나 CCTV 설치, 주민공동시설 건립 같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사를 진행할 때 주민 대표가 직접 공사 감독으로 나서는 주민참여 감독제를 도입한다... "도시재생 앵커시설 ‘신촌, 파랑고래’ 29일 개관"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신촌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활동과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앵커시설인 ‘신촌, 파랑고래’를 29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촌 도시재생 앵커시설은 연세로 5나길 19 창천문화공원 안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808.21㎡ 규모로 다목적홀, 커뮤니티 라운지, 야외공연장, 연습실 등 문화예술인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공간으로 구성했다. 신촌지... 전통시장-마을 잇는 도시재생 후보지 6곳 선정 마을과 시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적용할 6곳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 6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은 시장 내 공간의 물리적 시설개선과 시장 상인에 한정됐던 기존 시장 현대화사업 방식에서 탈피해 주거지 내 쇠퇴한 전통시장을 도시재생의 중요한 공간적 요소로 보고 시장 활성화와 주거지 재생... 서울시, 주민이 직접 지역 일구는 ‘도시재생기업’ 3곳 육성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기반시설을 운영하고 관리하며 선순환 경제기반을 구축하는 도시재생기업 3곳을 육성한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지역의 관리주체가 되는 도시재생기업 3곳을 선정해 8일 발표했다. 도시재생기업은 공공의 마중물사업 참여는 물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재생을 추진할 ... 변창흠 LH 사장 "사람 먼저 생각하는 주거정책 수행할 것" 변창흠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에 취임했다. 변 사장은 취임사에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주거복지 정책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 사장은 29일 경남 진주시 본사 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시건설과 주택공급을 넘어 돌봄, 배움, 일자리, 결혼, 노후의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생애복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