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종편 지난해 시청점유율 하락…CJ는 상승 지난해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의 시청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CJ계열인 CJ ENM의 수치는 상승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발표한 2018년도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 산정결과에 따르면 280개 방송사업자의 410개 TV채널 중 KBS는 24.98%, MBC는 12.14%, SBS는 8.54%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91%포인트, 0.33%포인트, 0.12%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E... 자유한국당, 양승동 KBS 사장 업무보고 불출석 통보에 발끈 자유한국당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업무보고에 앞서 양승동 KBS 사장의 불출석에 대해 반발했다. 양 사장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할 것으로 예정됐지만 지난 14일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불출석을 통보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간사)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과방위는 여야 합의를 양 ... "태양광 의욕만으로 안돼…주민동의 필수"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태양광 사업 추진은 무엇보다 주민동의를 최우선으로 하고 기능유지, 경관유지, 환경·안전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4일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과 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전남 나주의 농업회사법인 미래팜에서 소외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인식 사장은 27일 세종 인근 식... 태양광 미니발전소 위반업체 3곳, 사업 배제 조치 서울시가 지난해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불법 하도급한 3개 업체를 사업 배제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태양광 설비를 직접 시공을 하지 않고 보급업체가 아닌 타 업체에 불법 하도급을 한 3개 업체에 대해 지난 5일자로 올해 보급사업에서 참여 배제키로 변경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반 업체들은 보급물량의 일부를 자격이 없는 타 업체에 시공을 맡기는 방... 유튜브세대 공략 나서는 이통사·방송사 유튜브가 방송 통신 시장의 마케팅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늘어나는 유튜브 이용률을 감안, 서비스 기업인 이통사부터 콘텐츠 업체인 방송사까지 가세하며 유튜브 특화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업계는 특히 자유롭게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은 비용으로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을 유튜브 콘텐츠의 장점으로 꼽는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사들은 공식 유튜브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