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서울 자사고 청문 시작…최종 '운명' 곧 결정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 청문을 시작으로, 자사고의 최종 운명이 곧 결정됩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8곳에 대한 청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경희고·배재고·세화고를 했고, 오늘은 숭문고·신일고·이대부고, 내일은 중앙고와 한대부고가 절차를 밟습니다. 서울 자사고 학부모연합회는 사흘 내내 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학교 관계... 서울 자사고 8곳, 청문 절차 시작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율형사립고(자사고)가 재지정 취소 통보를 받은 서울에서 청문 절차가 시작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8곳에 대한 재지정 평가 청문 절차를 22일 시작했다. 자사고 22곳 중 13곳이 올해 재지정 평가를 받았으며, 기준 점수 70점을 통과한 학교는 5곳 뿐이었다. 이날 오전 경희고를 시작으로, 배재고와 세화고 관계자가 시교육청을 방문했다. 23일은 숭문고... 자사고 취소여부 내달초까지 최종 결론 정부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취소 여부를 이달 말까지 최종 결론 내릴 것으로 보인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자사고 재지정 취소 동의와 관련해 "경기·전북·부산지역은 다음주말, 서울지역은 이달말에 각각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 모두가 불만족한 자사고 '과반탈락' 올해 평가 대상인 서울 자사고 13곳 중 8곳이 재지정을 받지 못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해당 학교에 9일 통보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5일 자사고 13곳의 운영성과 보고서를 받고 외부 현장교육전문가 20명으로 평가단을 꾸려 보고서와 증빙 서류에 대해 5월6일까지 서면평가, 4월22일부터 5월1일까지 학생·학부모·교원 온라인 만... 영문도 모른채 탈락…'깜깜이' 평가 논란에 행정소송까지 거센 '후폭풍'(종합)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평가는 세부 점수가 드러나지 않아 자사고와 학부모 등의 혼선과 반발을 낳고 있다. 해당 학교는 물론 학부모들이 행정소송에 나서는 등 당분간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시교육청은 9일 자사고 평가결과 발표에서 탈락 자사고 8곳이 지정 목적인 학교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 영역에서 감점이 상대적으로 컸다고 설명했다. 중장기 학교 발전 계획의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