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뷰)'퀸' 머큐리 된 김종서…폭염 이긴 펜타포트, '록은 죽지 않았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송도 달빛 축제공원에서 9일 막을 올렸다. 최근 록 뮤직 페스티벌의 전반적인 흥행 부진 속 최후 '구원투수'로 남은 펜타포트는 이날 국내 최장수 록 페스티벌다운 위용을 뽐냈다. 밤낮으로 30도가 넘는 폭염 날씨에도 현장은 더 뜨거운 '록 스피릿'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현장에서 '록의 열기'에 불을 지피... 록 페스티벌 '구원 투수' 될까…'펜타포트' 관전포인트는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9일부터 3일간 펼쳐진다. 올해 주관사 변경으로 라인업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왔지만, 그나마 열악한 록 시장에서 마지막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9일 주최 측에 따르면 행사는 이날부터 인천 국제업무지구역 근처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11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 더프레... KT&G, 2분기 영업익 4065억…전년비 25.9% 증가 KT&G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406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5.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559억원으로 12.2%, 당기순이익은 3255억원으로 2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399억원을 기록해 23.3% 늘었고, 매출액은 8126억원, 당기순이익은 2861억원으로 각각 15.2%, 13.3% 증가했다. KT&G는 2분기에 '릴 베이퍼(lil va... 액상형, 궐련보다 3배 좋은 출발 폐쇄형(CSV, Closed System Vapor) 액상 전자담배의 신규 진입과 함께 궐련형 전자담배가 전체 담배 시장에서 차지하는 판매 비중이 감소했다. 액상형은 초기 판매가 궐련형에 비교해 훨씬 좋은 출발을 보인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 비중은 11.5%로 1분기 11.8%보다 소폭 줄었다. 지난 2017년 5월 시장에 진출한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