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목동 참사' 강제수사...'예보, 주의보' 대응 쟁점 태풍 프란치스코가 중부 지방에 별다른 영향이 없이 소멸됐지만, 서울시와 양천구는 대처에 있어 씁쓸한 뒷맛을 남겼습니다. 서울 양천구에 있는 목동빗물펌프장에서는 지난달 말 폭우로 배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사망했습니다. 시공사 현대건설 등 관계자 4명은 업무상 과실치사로 입건되고 현대건설과 양천구청은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감사를 예고했습니다.... 신라젠 "무용성평가, 약효문제 아닐 것" 신라젠이 바이러스 항암제 '펙사벡'의 간암 임상 3상 중단권고 원인을 분석했다. 펙사벡 약효가 아닌 구제요법 차이가 주요 원인이라는 주장이다. 권혁찬 신라젠 임상총괄 전무는 6일 "임상 3상에서 다른 약을 추가 투여한 구제요법이 시험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하며 펙사벡의 약효 문제는 아닐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한다"라며 "앞으로 다른 분석이 필요하지만 양쪽 군... 신라젠 "펙사벡 끝난 것 아냐…추가 임상·라이선스 아웃 집중"(종합) 바이러스 항암제 '펙사벡' 간암 임상 중단이라는 대형 악재에 직면한 신라젠이 향후 추가 암종에 대한 임상 계획을 밝혔다. 비록 가장 기대를 모았던 간암 치료에 대한 당장의 성과 도출엔 실패했지만, 추가 암종에 대한 임상 진행과 라이선스 아웃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신라젠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펙사벡 간암 임상 중단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 신라젠 파장에 바이오업계도 침울 신라젠의 '펙사벡' 임상 중단 등 거듭된 악재에 바이오업계도 침울하다. 기대를 모았던 업계의 주요 임상이 줄줄이 중단되면서 시장의 불신감이 커질 것을 우려한다. 앞서 신라젠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DMC)와 펙사벡 간암 대상 임상 3상시험의 무용성 평가 관련 미팅을 진행한 결과, DMC가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는 D... 문은상 신라젠 대표 "펙사벡 임상 조기 종료 유감, 추가 임상 및 라이선스 아웃 추진"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펙사벡 간암 조기 종료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국내 바이오 붐을 주도해온 혁신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의 급작스러운 임상 중단에 회사와 시장 내 미칠 파장을 최소화 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문은상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임상 중단 권고를 받은 펙사벡에 대한 회사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