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부드럽고 깔끔한 주행감 갖춘 현대차 ‘코나EV’ 국내 출시된 다양한 전기차 중 현대자동차의 ‘코나EV’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시승했다. 시승구간은 서울에서 청주 상당구 부근을 왕복하는 약 330km 코스였다. 시승모델은 코나EV 프리미엄 트림 풀옵션이었다. 우선 일반 코나와 비교해 코나EV는 막음처리 된 전면 그릴과 전기 충전을 위해 그릴 오른편에 히든타입의 충전구가 위치한 점이 달... 서울시, 전기·수소차 3446대 추가 보급 서울시가 420억원을 투입해, 민간에 전기·수소차 3446대를 추가 보급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2월 민간보급 6022대에 이어 전기승용차 1755대, 전기이륜차 1259대, 수소승용차 432대를 추가보급한다. 서울시민의 친환경차 구매지원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으로 연말까지 전기·수소차 2만500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차는 7월 현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