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22~26일 미국 방문…한미정상회담 개최 예정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5일간 미국 뉴욕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제74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9월22일부터 26일까지 3박5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번 방문 기간 중 문 대통령은 24일 유엔 총회에... 문 대통령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 소망"…추석인사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보름달이 어머니의 굽은 등과 작은 창문에까지 세상을 골고루 비추듯이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민에게 드리는 추석 인사 메시지를 통해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추석 내내 반가운 마음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태풍으로 피해 입은 분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서로... 조국 법무부장관 오늘 '청년과의 대화'…비공개 지난 9일 취임한 조국 법무부장관이 11일 청년들과 대담한다. 하지만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지난 9일 오후 경기 과천시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법조계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과천 정부종합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청년과 조국 법무부장관 대담'을 진행한다. 이... 문 대통령, 트럼프에 '골든레이호' 구조 감사 편지 보내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우리 국민 4명이 미 해안경비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원 구조되었다는 소식은, 오늘 아침 우리 국민들에게 큰 안도와 기쁨을 주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골든레이호 선박 사고와 관련, 오늘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냈다"... 문 대통령, 소·부센터 깜짝 방문…"끝까지 해결해주는 상담을"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 위치한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깜짝 방문했다. 이곳에서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인한 우리 기업의 애로 해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센터 직원들과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원센터는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조치에 따른 우리 기업의 소재·부품 수급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한 민관 합동 조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