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시, 태풍 링링 피해 복구에 특별교부세 5억원 투입 인천시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 복구를 위한 중앙 정부 재정 지원을 확보했다. 인천시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태풍 링링의 응급 복구비로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을 당했거나 예기치 못한 수요 발생 시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지방교부세의 한 종류이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 500년 고목도 부러졌다…인천시, 태풍 링링 피해 복구에 총력 인천시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인 가운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2일 전까지 복구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태풍 링링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자 1명, 부상자 14명이다. 부상자는 응급 조치 후 귀가한 상태다. 시설물 피해는 총 1011건으로 건물 257건, 나무 전도 363건, 간판 탈락 80건, 농경지 10건(80필지), 비닐하우스 15건 등이... 국세청, 태풍 '링링' 피해자 기한 연장·세무조사 연기 과세당국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납세자에 한해 신고·납부기한연장, 세무조사 연기 등 세정지원을 한다. 국세청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하고, 이미 고지된 국세는 최대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에는 압류된 부동산에 대한 매각 등 체납처분의 집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