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총리 "긴장감 가져달라" 태풍·돼지열병 고강도 방역 주문 이낙연 국무총리가 2주 째 접어들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과 태풍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나흘째 나오지 않고 있지만 태풍 여파로 재확산 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자는 취지다. 결코 안심할 수가 없는 만큼 현재 취해진 방역 조치를 유지하면서 빈틈이 없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뉴시스1일 이낙연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호 ... 이낙연 "돼지열병, 방역조치·태풍대비 빈틈없이 해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차량 소독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며 "현재 취한 방역조치를 유지하면서 빈틈없이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재까지 국내... 경기 양주 돼지열병 '음성'…이낙연 "김포 방역강도 높여야" 의심축이 신고된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현재까지 돼지열병 확진 사례는 총 9건이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ASF 방역대책 상황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7일 ... (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 이낙연 "일왕 즉위식, 우리 정부 인사 참석해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내달 22일 진행되는 일왕 즉위식에 우리 정부 인사가 참석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일왕 즉위식에 정부 인사가 가느냐'고 묻자 "누가 갈진 결정되지 않았지만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