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손잡은 협력사, 올해 500억 수출 달성 KT와 함께 해외 진출에 나선 협력사가 올 한해 동안 500억원이 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 KT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총 23개 KT 협력사가 참가한 아시아와 유럽, 중동의 주요 글로벌 전시회 4곳에서 유명 해외 통신사와 수출·업무협약(MOU) 등 13건의 계약을 체결해 총 520억원의 해외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국내 이동통신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 SKT·서울교통공사, ICT로 '최적 지하철 경로' 알려준다 SK텔레콤과 서울교통공사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최적의 지하철 경로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SK텔레콤은 13일 서울교통공사와 빅데이터·5G 등 첨단 ICT 기술 기반의 '대중교통 안전 및 혼잡도 해결을 위한 연구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지하철은 1~9호선으로 총 290개 역에서 하루 평균 약 7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 "스마트폰 화면이 VR 헤드셋으로"…LG유플러스, '피코 리얼플러스' 출시 LG유플러스는 13일 VR기기 전문 업체인 피코(Pico)와 독점 제휴해 VR 헤드셋 '피코(Pico) 리얼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4K(3840×2160)의 해상도와 818의 PPI를 지원해 일체형 VR 헤드셋 기기인 '피코 G2 4K플러스'와 동일한 디스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판매가는 25만원으로, 46만9000원인 피코 G2 4K플러스보다 21만9000원 저렴하다. LG유플러스 가... 5G 기지국 정비 계획 앞당기는 일본…5G 주도권 쥔 한국 지난 4월3일 한국이 세계 최초로 5세대(5G) 통신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주요 국가에서 잇따라 5G 상용화 계획이 발표되고 있다. 특히 일본은 대도시부터 지방 소도시까지 투자를 가속화하며 5G 상용화에 나서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한일간 5G 경쟁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가 발표한 ICT브리프에 따르면 일본의 NTT도코모·KDD... 자급제 강조하는 국회…업계 "단말기 가격 인하 의문" 단말기자급제를 두고 국회와 업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국회에서는 시장에서 단말기자급제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단말기자급제를 활성화하거나 법으로 강제한다고 해도 단말기 가격 인하 효과가 나타날지 의문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단말기자급제는 휴대폰 단말기 구매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을 분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제조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