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여 백제문화제의 수상한 입찰공고 부여군이 수년 간 특정분야 입찰을 공고하면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금액 조정으로 의혹이 일고 있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와 조건이 변하지 않았지만, 예산은 3000만원이나 증가했다. 하지만 사업을 발주 의뢰했던 부서장 등 관리자들은 내막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있어 실체 규명에 따라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달 28일부터 10일 간 제65회 백제문화제를 치른 부여군은 지난 7월... 부여군, 백제문화제 야시장내 식당 '무신고' 운영 부여군이 백제문화제에서 운영하는 야시장 음식점들에 대해 영업신고도 받지 않은 채 입점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수질검사도 하지 않은 '쇳물'과 함께 위생 개념이 떨어진 행정으로 축제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또 장사에 나섰던 이들은 졸지에 법을 위반하게 됐다. 2일 부여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백마강변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65회 백제문화제를 주관하고 있는 ... 백제문화제 '쇳물' 수질검사 안한 지하수 제65회 백제문화제를 치르고 있는 충남 부여군이 쇳가루가 섞인 용수를 음식코너에 공급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 물이 수질검사조차 하지 않은 지하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여군은 지난 달 28일부터 백마강변 일원에서 백제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중 문제가 된 곳은 신리에 차려진 부여군 직영 음식 코너인 ‘사비골맛집’이다. 군은 이곳에 입점한 식당들 9곳에 수도... (토마토칼럼)급여의 무게 지난 26일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부여군 비정규직지회(이하 노조)’가 부여군과 단체교섭안을 잠정 타결했다. 공무원의 임금 인상율 1.8%보다 0.6% 많은 2.4%다. 잠정 타결 하루 전인 25일 부여군 공직자 내부게시판에 노조의 집회를 비난하는 익명의 글이 올라와 공무원들이 동참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 글의 핵심은 노동 3권을 존중하지만 투쟁의 상대는 함께 일하는 공... 정신 나간 부여군, 식당서 '쇳물' 나오자 "설거지에 써라" 충남 부여군이 운영하는 축제 행사장 내 식당에서 쇳가루가 섞인 물이 나오고 있어 위생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하지만 부여군은 이 물의 사용을 금지하지 않고 설거지용으로 쓰라고 조치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부여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식당에 공급된 수돗물에서 쇳가루가 섞인 물이 나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