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중공업, 해군 차기고속정 4척 추가 수주 한진중공업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해군 차기고속정(PKX-B) 4척을 추가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한진중공업은 지난 10월 초 차기고속정 13~16번함 4척에 대한 건조 입찰 결과 적격심사 1순위 대상업체로 선정됐다. 이후 적격심사를 통과하고 방위사업청과 2460억원에 함정 건조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로써 차기고속정 총 16척, 1조1000억원대 물량을 수주하는 쾌거를 ... (2019국감)"조선업 사망사고 절반 이상이 8대 조선사" 최근 6년간 조선업 사망사고 절반 이상이 상위 8대 조선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사고사망자 84%가 하청업체 소속이었다. 원청의 책임 회피와 복잡한 하청구조에 기인한 ‘위험의 외주화’가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 (2019국감)산은, 한진중공업 필리핀 수빅조선소 RG 561억 손실 산업은행이 한진중공업 필리핀 수빅조선소에 발급한 ‘선수금환급보증(RG)’이 561억원의 손실을 본 사실이 드러났다. 수빅조선소는 2016년 조선업 위기가 시작된 이후 급격한 경영 악화를 겪다 RG 부도가 현실화했다. 현재 현지 법원에서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이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아 10일 공개한 ‘한진중공... 한진중공업, 상선 손떼고 '특수선' 수주에 매진 한진중공업이 군함 등 특수선 수주에 매진한다. 상선보다 경쟁자가 적고 정부가 발주할 경우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은 올 초 필리핀 자회사 수빅조선소(HHIC-Phil Inc)의 지분을 현지 법원에 넘겼다. 이에 따라 향후 함정 등 특수선 수주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수빅조선소는 선박 건조 능력을 한층 끌어 올리기 위한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