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박찬주 논란'으로 본 정치권 '군퓰리즘' 총선 때마다 각 당에서 영입하는 전직 장성 출신 인사들의 의정활동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회 난투극부터 선거법 위반까지 여러 불법행위들도 다수 파악됐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 논란을 기점으로 살펴본, 이른바 '군퓰리즘'의 문제점을 뉴스분석에서 전해드립니다. 정치부 최병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최 기자, 박찬주 전 제2작전사령... (뉴스리듬)"계엄문건 수사결과, 군 수사단장이 덮었다" 군인권센터가 오늘(6일) "전익수 군 특별수사단장이 계엄문건 수사 결과 덮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태훈 센터장은 “2016년 10월 신모 당시 국방비서관실 행정관은 김관진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지시에 따라 ‘북한 급변 사태’를 가정하여 대한민국 전역에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하여 보고했다”며 “이 문건을 바탕으로 ‘북 급변사태시 긴급명령 관련 검... "군인권센터장 삼청교육대 가야" 박찬주, 막말논란 속 출마 의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1호 영입인사'로 언급됐던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전 제2작전사령관)이 자신에 대해 '공관병 갑질' 의혹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두고 "삼청교육대 교육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지난 2017년 7월 박 전 대장에 대한 갑질 논란을 최초로 제기했다. 박 전 대장은 다음 총선 출마 의지도 분명히 했다. 박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