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오늘이 D데이...아시아나항공의 운명은? [앵커] 매각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의 본입찰이 오늘 진행됩니다. ‘제2의 국적사’다 보니 시장의 관심이 상당합니다. 현재까지는 애경그룹과 현대산업개발 2파전이 예상됩니다만, KCGI가 대기업과 연합할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입니다. 입찰 현장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지영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아시아나항공 최대주주 금호산업 사옥 앞에 와 있습니다....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아시아나, 2년연속 항공 부문 신뢰도 1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나항공이 가장 신뢰받는 항공사 브랜드에 선정됐다. 전반적으로 항공사의 신뢰도가 하락한 가운데 진에어는 2년 연속 꼴지에 머물렀다. 뉴스토마토와 한국CSR연구소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상반기 국내 판매량 기준 8개 항공사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1~7점 척도로 선택하게 한 후, 이를 다시 0을 기준으로 -100~100으로 환산한 ... 아시아나항공, 내년 '보험료' 인상 매각 걸림돌 되나 아시아나항공의 보험료가 매각의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최근 엔진 화재를 겪으면서 보험료가 또 인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아시아나는 올해 발생한 사고들의 경우 보험료에 영향을 줄 만한 중대한 건들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는 올해 보험료로 약 3000만 달러(한화 약 350억원)를 납부했다. 지난해 보험료는 2700만 달... '갑갑하네'…악재의 '늪'에 빠진 아시아나 매각을 추진 중인 아시아나항공이 연이은 악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돌발상황이 끊이지 않으면서 연매 매각 목표 달성 또한 불투명해졌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박삼구 아시아나 회장이 기내식 공급업체를 바꾸며 개인적인 이득을 취했다고 보고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박 회장과 함께 금호산업 임원 1명도 고발 대상이다. 아시아나는 지난해 기존 기...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아시아나 인수 위해 컨소시엄 구성 애경그룹과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애경그룹과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아시아나 인수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사진/애경 애경그룹과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각각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