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9월 신설법인 8만61개…역대 최고 올해 들어 9월까지의 신설법인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연간 신설법인 수 역시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3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1~9월 신설법인은 8만61개로 전년 동기 대비 4.2%(3210개) 증가했다.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법인 창업이 증가한 가운데 30세 미만(... 중기 옴부즈만, 현실과 괴리된 불편·부담 규제애로 40건 개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을 13일 '제2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27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자영업자, 소상공인, 창업기업 등으로 대표되는 작은기업은 ... 박영선 장관 "규제자유특구에서 차세대 유니콘 배출되길"(종합) "유니콘 망아지라 불리는 기업가치 1000억~9000억 기업들이 지난해 70여개 수준에서 올해 170여개로 대폭 늘었다. 조만간 1~2개의 유니콘이 더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데 규제자유특구에서 배출되길 희망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규제자유특구 선정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규제자유특구 선정이 문재인정부 ... "9988 아닌 9983"…기업단위 중소기업 기본통계 첫 발표 국내 중소기업의 상징처럼 불리던 '9988'이 실제와는 맞지 않는 숫자가 됐다. 기업 단위의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서 통계를 작성해 보니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함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종사자 수 비중은 83%로 다소 감소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2일 통계청과 협업해 발표한 '2017년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국내 중소기업은 모두 630만개로 ... 중기부, '소·부·장 강소기업 100' 1차 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1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강소기업 100)' 1차 서면평가를 통해 총 3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소기업 100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프로젝트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