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문 대통령, 미 국방장관 면담...지소미아, 방위비 논의 [앵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가 꼭 일주일 남았습니다. 1년 기간으로 양측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한 자동 갱신되는 지소미아는 국정농단 사태가 한창이었던 2016년 11월 23일 사실상 미국의 일방적 주도로 체결됐지요. 협정이 체결된 뒤에도 실효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어왔고, 결국 지난 7월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침략에 대한 우리 정부 대응으로 협... (현장에서)미국, "같이 갑시다" 의미 되새기길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 한미동맹의 구호이자 슬로건이다. 주한미군 관련행사에서 한국군이 "We go together"를 외치면, 미군은 "같이 갑시다"로 화답한다. 그런데 사실 우리와 미국과의 관계가 항상 좋았던 것은 아니다. 1871년 미국은 강화도를 침공해 수백명의 조선인을 죽였고(신미양요), 1905년 일본과의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당시 대한제국의 뒤통수를 쳤다. 영원한 동... 국산 자동차, 트럼프 '관세폭탄' 피할까 수입 자동차에 대한 미국 정부의 최대 25% 관세 부과 결정이 임박했다.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내 자동차 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되지만 일단 한국은 제외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11일 자동차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오는 14일 수입 자동차에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수입 제품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 (뉴스리듬)"촛불정부 후반, 체감성과 내고 새 대한민국으로 도약" [앵커] 임기 후반기를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이 소통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여야 5당 대표를 관저로 불러 만찬과 함께 향후 국정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고, 오는 19일 밤에는 TV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반환점을 돈 촛불정부의 전반기 성과를 취재기자와 함께 객관적으로 평가해드리겠습니다. 청와대 출입하는 이성휘 기자 나왔습니다. 이 기자,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