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들 공공택지 개발확대 기대감 정부가 8·27 대책을 통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추진하면서 건설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도시공사(LH) 등이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의 사업 참여를 추진함에 따라 수도권 주택공급으로 일감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28일 오후 서울 한 아파트단지의 모습. 사진/뉴시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오름세를 보이는 서울 집값을 잡... 대법 "대우건설 우발채무 손해배상액 다시 산정하라" 대법원이 대우건설(047040)의 우발채무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금호산업(002990)에 지급해야 하는 손해배상액을 다시 산정하라고 판단했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금호산업 등 5개 업체가 캠코 등 8개 업체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 관한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 '신경제구상' 새만금 남북도로 공사 수주전 돌입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른 새만금 남북도로 공사 6, 8공구 수주전의 막이 올랐다. 이번 공사 입찰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인 만큼 기술 점수가 낙찰자를 판가름 하는 주요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사들은 토목 공사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설계 평가 심사 이전까지 기술력에 대한 보안을 철저히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새만금개발청이 공동 주최... 금호산업 1분기 영업익 59억…전년비 69% 증가 금호산업은 2018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813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신규착공 현장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매출액 증가와 판매관리비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69% 대폭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자회사의 지분법이익이 감소하여 14억원을 기록했다. 차입금이 줄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되... 금호산업, 지난해 연결 영업익 315억 금호산업(002990)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조3005억원, 영업이익 315억원, 당기순이익 86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리스크 관리를 위한 해외부문 축소로 전년대비 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인 상표권관련 손실로 24.6% 줄었다. 그러나 상표권관련 손실을 제외하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해 수익성은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