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덜 알려진 '공해차량 제한'…사대문 내 5등급 7371대 서울 사대문 안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출입이 제한됐다. 다수 차량은 인지하고 대비했지만, 아직 적응하지 못한 차량이 상당수 있어 올해까지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녹색교통지역에서 차량 43만4314대가 드나들었으며, 이 중 7371대가 5등급인 것으로 집계됐다. 5등급으로 나온 차량 중에는 SUV 등 승용... 서울시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 출범…총력 대응 체계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미세먼지 재난 대책본부'를 출범한다. 시는 대책본부가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개 추진반으로 구성되며, 25개 자치구와 산하기관이 포함된다고 7일 밝혔다. 싱크탱크인 '미세먼지 연구·정책 자문단' 구성과 '미세먼지 연구소' 설립도 추진한다. 미세먼지 연구·정책 자문단은 지난해 운영한 ‘대기질 개선 전문가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