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축제 '컴업2019'…80개사 참여해 열기 더해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K-Startup Week ComeUp 2019(컴업 2019)' 현장. 이날 행사장에는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스타트업 생태계를 둘러싼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짐작케 했다. 컴업 2019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은 30개국 80개에 달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한국형 슬러시 컴업 2019에 80개의 ... "온다택시가 온다"…'타다' 혼선 틈타 택시·플랫폼 구축 서울 개인택시·택시 사업자가 준비한 신규 택시호출 중개앱 '온다택시'가 출범했다. 승합렌터카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의 합법성 여부를 놓고 사업자, 국회 등이 혼선을 빚는 가운데 온다택시는 이미 확보한 택시기사를 바탕으로 연말 물량공세에 나설 예정이다. 티머니,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28일 서울시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온다택시 서비... 10년 후 미래를 만나다…'컴업 2019' 화려한 개막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Meet the Future(10년 후 미래)'를 슬로건으로 'K-startup Week CoomUp 2019(컴업2019)' 개막식이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컴업2019 조직위원회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7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진행된다. 28일 컴업 2019 개막... 벤처업계 "검찰 타다 기소, 벤처업 혁신동력 중단 우려" 벤처업계가 최근 타다를 기소한 검찰의 결정에 업계의 혁신동력을 중단하는 처사라며 우려를 표했다.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이 속한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4일 입장문을 발표해 "혁신·벤처업계는 타다 서비스에 대한 검찰의 기소 결정에 향후 신산업 창업 및 혁신동력의 중단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승차·숙박공유, 핀테크, 원격... 택시조합, VCNC 투자사도 압박…"SK 불매 운동" 택시업계가 타다를 운영 중인 VCNC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타다를 불법화할 법령 개정을 주장하며 정치권을 향한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VCNC 모회사 쏘카에 투자한 SK그룹 제품 불매 운동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15일 서울시 종로구 SK 본사 앞에서 'SK의 불법 타다 투자, 즉각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SK에 타다 투자금 회수를 요구했다. 이...